크리스티 만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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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콩고민주공화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K리그2의 성남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프랑스 태생인 만징가는 유년기를 프랑스에서 보냈다. PSG, 앙제, 로리앙 등 프랑스 리그의 여러 유스팀에서 뛰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벨기에 하부리그로 이적해 경력을 쌓고, 2019년에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머더웰 FC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그러나 머더웰에서는 한 골밖에 넣지 못하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2020년 8월, 북아일랜드 NIFL 프리미어십의 강팀인 린필드 FC로 이적한다. 린필드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었지만, 이듬해인 2021-22 시즌에는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됐고,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17골 2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했다. 21-22 시즌의 총 기록은 35경기 20골 3도움이다. 린필드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많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후 헝가리의 절러에게르세기 TE로 이적했지만 린필드 시절과는 달리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시즌 동안 리그, 컵대회 포함 17경기에 출전해 3골에 그쳤다.
2.2. 성남 FC[편집]
2023년 3월 17일, 2023시즌부터 K리그2로 강등된 성남 FC에 합류한다는 단독 기사가 떴다. #
2.2.1. 2023 시즌[편집]
3월 29일 평창 유나이티드 FC와의 FA컵 2라운드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5라운드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팀의 2번째 골을 만들며 본인의 리그 데뷔전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85분 김현태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득점하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의 3경기 무승을 끊어내는 3:2 승리에 일조했다.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골을 뽑아냈다. 팀은 2:2 무승부
1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후반전 헤딩골로 시즌 5호골을 기록하였다.
성남은 크리스와 데닐손의 골로 3:0 승리하였다.
5월 27일 FC 안양와의 경기에서 이창용을 실수로 밟은 탓에 퇴장 당했다. 이 영향으로 팀은 1:2로 역전패당했다
8월 21일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이종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콩고민주공화국 U-20 대표팀에서 1경기 출전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빠른 속도와 1m 84cm의 신장과 80kg의 체중으로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다.
5. 여담[편집]
- 이름이 이름이라 팬들은 하나같이 마징가 드립을 친다.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만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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